할아버지께

박시은 비회원 2013-12-26 11:51 2489 0
할아버지 어제는 크리스 마스 였어요. 거기에두 크리스 마스가 존재 하겠죠 하나님이 태어난 날이기 때문에요. 이번에는 눈이 안와서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못즐긴것 같아요.저희 가족 할머니 사촌동생들 이모 삼촌 이모부 외숙모 다 지켜 보고 계시죠? 할아버지 다시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다음 생애에 태어나셔서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항상 지켜보고 계셔주시는 느낌이 들어요 감사해요. 할아버지가 아픈거 제일 싫어하시는데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다행이 큰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아프면서 고생하시기까지 하고 돌아가셨지만 거기에서는 아프시지 않고 행복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정말 매일 이말을 해도 모자라지만 보고싶고 사랑합니다.살아계셨을때 자주 표현 못한거 후회하고 있어요.저 이번에 A플러스 맞았어요.할아버지도 기쁘시죠?저도 보고 기쁨의 미소가 저절로 나왔어요. F학점이 두과목이 있긴한데 같은 교수님 담당이세요 아직 성적을 안올려서 그렇게 나오는거구 오늘이면 다시 제대로 나온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삼촌이 가장먼저 보고싶으실꺼에요. 할아버지 곁에서 잠도 못자고 우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마음이 아파왔어요. 다음에 또 편지 쓸게요.편히 쉬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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