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지내고있지?

박소정 비회원 2013-12-11 23:21 2346 0
엄마.. 엄마 막내딸 소정이여.. 지금 나는 언니집에 있어서 그런가 실감이 재대로안나.. 집에가면엄마 있을꺼같고 전화해도받을꺼같은데 뭘 하든 이건엄마랑 이렇게햇는데 저건저렇게햇는데그생각먼저난다엄마.. 그고생하면서우리삼남매키워놓고 그리허무하게가버리는게어디잇어... 놀러한번같이못가고 호강한번재대로못시켜줫는데 엄마한테못해준거만기억이자꾸나서미치겟어ㅠ 보고싶은우리엄마... 아침에 출근할때 나랑인사햇던것도눈에 선하고 쓰러지고나서 병원에누워있엇던 것도 선한데. .. 엄마 보낼때 모든친구들이 거의다 힘내..라는소리만햇엇는데다가고나서새벽에온친구가날보자마자 그냥울어 라고한마디해주는데 왜그렇게그게고마웟던지 그새벽에진짜많이운것같아엄마.. 거긴춥지않아엄마?? 여긴겁나추운데.. 바람이아주 칼바람이야진짜 할아버지랑 만나서 그동안못한 수다떠느라 내꿈에 한번을 안나와... 일주일이넘엇는데 자기전에제발꿈에좀나와주라고해도왜한번을안나오는거야.. 거의나일주일째잠만자는데.. 잠깐이라도와줄수잇잖아.. 그렇게라도 너무보고싶단말이야.. 보고싶어엄마... 너무너무... 요번주까지만쉬고 다시 일하러 내려가야돼는데 그전에한번더 갈꺼니까 걱정하지말구 오지말라할정도로자주갈꺼니까 나욕하지말고 추우면춥다필요한거잇으면 꿈에나와이야기하고 또편지쓰께엄마.. 내가 진짜 아주 완전 엄마사랑하는거 알지?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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