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빠에게
춥진않아요아빠,?
혼자놔두고와서 미안해요
한번쯤은 만나야 되는데
어떻게살라고얘기라도듣고싶어요
하늘에서지켜본다고라도 하고 가셨어야죠..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혜원이 재인이 잘 있어요
할아버지 좋은 사람 이란거 살면서 보여줬어야 하는데..내 딸들 보고싶으시면서 어떻게 그리 쉽게 가셨어요?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말도 안돼..
나랑점심먹고 저녁에 일찍오라면서..
어떠한모습이든보고싶어요
꼭시간되시면저보러와요
원망안해요
내가제일사랑하니까
정말꼭
수요일에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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