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김미영 2013-12-04 22:49 2322 0
낼~울들큰딸생일이야.태어난지몇일되지않아밤낮이바껴힘들었을때,지쳐잠든날대신해자기배위에올려놓고얘기도해주고책도읽어주며어찌나예뻐했던지..두살무렵엔감기때문인지밤에자지않고울기를여러번,난그땐안고달래기만했었는데10시넘어퇴근한울서방님..딸등에업고진정될때까지두시간넘게아파트돌아다니다왔었잖아~~그때친정엄마같이계셨는데자기그모습보시고두고두고나한테그러셨거든..우리딸신랑복많다고!좋은사람만나안심이된다그러셨는데.나에겐자상한신랑이면서애들에겐최고의아빠였어~~울딸들정말다른걸몰라도아빠사랑만큼은넘치게받으며잘지내온거같애!낼~큰딸생일축하한다고꿈속에라도꼭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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