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빠..
아빠,, 아빠가 떠난지 벌써 20일째네.. 아빠..천국에서 잘 지내시죠?
아빠 이번에 교회에서 부흥회를 했는데 처음으로 새벽예배에도 갔어...아빠가 천국에 가셨다고 생각하니깐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지 몰라...
아빠.. 잠자기전 아이들과 기도를 하면 준혁이가 할아버지 건강하게 해달라고 꼭 기도를 해..
어제도 할아버지 천국에선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대..
일요일 저녁 준혁이가 병원에 따라간다고 했을때 데려갈건데...
아빠..잘 있지?
나 이제 신실하고 감사하며 살려고..
일하면서 직장다니며 발바닥에 땀나게 산다고 투덜투덜안하고 감사하며 살려고..
아빠.. 엄마가 요즘 식사를 잘 안드셔.. 아빠 생각이 많이 난대.. 지난주에는 내가 한약도 지어드렸어..
아빠.. 잘 있어.. 여기는 날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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