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
엄마!
오늘은 엄마 묘비 세운것을 확인 하러 엄마계신 곳에 갔어요
여전히 울엄마는 사진속에서 말없이 우리를 바라보셨어요
엄마 계신 곳 양옆에 뒤에 모두 성도들이여서
권사님이신 울엄마가 외로워 보이지 않았어요
엄마가 생전에 좋아하시던 하얀소국 다발에 향기가득 묶어서 엄마 곁에 두고왔어요
엄마!
오늘은 울지 않고 엄마곁에 머물다 왔어요
왠지 우는모습 보시면 엄마 맘아파 하실것 같았어요
그런데 집에 오는길엔 그리움이 눈물나게 했어요
엄마!
엄마의 삶의 전부였던 아들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내동생 형대에게 엄마가 덮어주고 싶어하시며 기다렸던 분홍색 이불 가져다 주고왔어요
엄마손맛은 아니지만 청국장도 끓이고
파김치랑 깻잎김치랑 열무물김치도가져다
주었어요
엄마가 보시고 고맙다~ 라고 하실텐데
말이 없으시네요
엄마!
날씨가 추워져요
엄마는 춥지않으시죠
좋으신 하나님 나라에 계시니까요
엄마 사랑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한나 오면 엄마보러
또 갈께요
막내딸 건강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는 울엄마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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