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오빠..
오빠야...날이 추워진다 그곳은 어떤지...엄마아빠마음도 내마음도 우리모두 너무 춥고 어둡다 아직 마무리는 덜 됐지만 잘 될거니까 너무 걱정말고..우리 걱정말고 편히 잘 쉬고 있어 감기조심하고 잘먹고..아라찌?조만간 보러 갈게 뭘 사갈까..술은 안사갈게 담배도..거기선 건강하게 지내야해!오빠야..시간이 지나 사람들이 널 잊어가는게 넘 싫타..언제쯤 우리 꿈속에 나타나 환하게 웃어줄래..?다 잊어버리고 다 털어버리고 따뜻한곳에서 편히 잘 쉬고 있어!보고싶고 그리운 사랑하는 오빠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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