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황수례여사님 필독~♥
우리 황수례여사님ㅜㅡㅜ
내가 장교에 임관해서 정복입은사진 보여주고싶었는데...첫월급 타면 할머니 맛있는거 마니 사주고싶었는데 할머니가 좋아하는 폭신폭신한 비단이불이랑 갖고싶은거 많이 사주고싶었는데 할머니는 왜 이렇게 빨리가버린거야..할머니 난 군대에서 옛날생각이 자주나~ 내가 편의점 새벽알바 하고나서 아침에 오면 할머니는 나 자라고 이불 다 펴놓고 문도 미리 열어놔주고 거실에 앉아있었는데 내가 잠 안온다고 하면 보듬어주고 맨날 나 챙겨줬는데..할머니 하늘로 떠난지 벌써 2년째야 아빠랑 고모랑 오늘 같이 왔는데 또 할머니생각는지 막 울더라고...어렸을때 할마니가 나 안아주고 볼비벼주고 했던거 생각난다 ㅎㅎ 할머니 난 왠만해선 눈물 안흘리는데말이야 할머니는 정말 눈물나는데에 뭔가 도가 텄나봐!ㅠ 항상 우리가족 건강하고 잘되게 기도해줘~ 나 담생에는 할머니랑 나랑 캥거루로 태어나자!ㅋㅋㅋ 할머니가 주머니에 나 태워줘 꼭 붙어있게...ㅋㅋ 할머니 정말 사랑해~
-집안의 에이스 둘째손자 나호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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